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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mato 입니다.
이직한지 만 3개월이 지나가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의 누구도 제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냥 원래 있었던 사람인 것 같다고하니 나름 적응을 빠르게 잘 끝낸 것 같습니다.
먼저 이직 후 1개월 간 적응하기 위해 한 노력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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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일 : 2020년 8월 10일
* 회사 카테고리 : 광고 대행사
* 포지션 : 개발 및 엔지니어
* 적응 1개월 차
*********************************/
첫 출근 시 저는 적응하기가 유난히 힘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닉네임" 으로 서로룰 칭하는 제도였습니다.
이제야 2번재 이직이지만,
제 이름 외에 닉네임으로 서로를 칭하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본명을 모르는 상태에서 미팅을 진행 할 경우 어버버하는 제 자신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진행한 것은 좌석표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각 좌석 별로 닉네임과 본명을 작성 한 상태로 달달 외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끄럽지만 "닉네임"님... 이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직원들에게 말을 붙이는 것을 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날 쯤 서로 닉네임으로 부르는 것은 적응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개발뿐이고 광고 프로세스는 알고 있지만,
광고를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신입보다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모토 중 하나는 "남들과 경쟁하지 말고 너가 잘하는 것을 보여줘!" 이기에,
제가 가장 자신있는 "개발을 통해서 현재 직원분들의 불편한 점을 찾아 없애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혼자서 꾸역꾸억 뭔가를 만들고 있었는 중 광고를 위해 개발자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필요한 순간이 왔고,
저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조금씩 제 포지션을 찾아가며 1개월을 무사히 보낸 것 같습니다.
말주변이 너무 없어서..
주절 주절 쓰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것 같아 아래에 정리해봤습니다!
1. 개발자가 광고대행사에 취직함.
2. 닉네임 적응하는데 오래 걸림.
3. 할줄 아는게 개발이라 광고 ㄴㄴ 개발 ㅇㅇ
4. 이게 도움이 되네????
이것도 정리가 안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후에 2개월 부터 제가 회사에서 한 일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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